BTS 그래미 어워드 제너럴 필즈 후보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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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그래미 어워드 제너럴 필즈 후보 무산!
BTS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성과
2021년 11월 마지막을 달리고 있는지금 많은 사람들이 BTS 그리고 제64회 그래미 어워드 후보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BTS는 지난 22일 아시아 가수 최초로 '2021 아메리칸 뷰기 어워즈'(AMA) 3관왕의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아시아 최초인 것도 위대하지만, 방탄소년단(BTS)은 미국에서 2017년 데뷔한 지 4년 만의 성과라 더욱 놀라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는 음악성, 작품성보다 대중적 성과에 중점을 두는 시상식입니다. 하지만 미국의 주류 음악 시장의 대표 시상식 중 하나이기 때문에 수상한 방탄소년단(BTS)에게는 큰 의미이며 성과입니다.
또한 미국 팝음악계의 장벽이 엄청나기 때문에 아시아계인 방탄소년단(BTS)의 수상은 그 의미가 더욱 깊다고 볼 수 있습니다.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에서 3관왕을 차지한 방탄소년단(BTS)의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바로 2022년 2월에 열리는 '제64회 그래미 어워드' 수상에 대한 기대감 때문입니다.
BTS 그래미 어워드 후보 오르다!
2021년 11월 24일 오늘 방탄소년단(BTS)는 지난 5월 발표한 디지털싱글 '버터'로 그래미 어워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부문 후보에 올랐다고 그래미상을 주관하는 미국 레코팅 아카데미에서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2년 연속으로 그래미 어워드 후보로 지명되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2022년 2월 열리는 제64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수상한다면 방탄소년단은 빌보드 뮤직 어워드,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 이어 미국 3대 대중음악 시상식 '그랜드슬램'을 이루게 됩니다. 기대해봅니다.
하지만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방탄소년단(BTS)에 대해 그래미어워드 4대 본상인 ‘제너럴 필즈’의 후보로 기대했지만 무산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미어워드 4대 본상은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앨범’, ‘올해의 노래’, 신인상인 ‘베스트 뉴 아티스트’ 입니다.
방탄소년단(BTS)이 그래미 4대 본상인 ‘제너럴 필즈’ 후보에 들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본상 후보에는 들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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