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주전자, 조리도구 얼굴 방지 방법,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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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주전자, 조리도구 얼굴 방지 방법, 관리법!
유리는 일상 생활 속에서 정말 많이 사용되는 재료일 것입니다.
특히 유리 주전자, 유리 재질의 조리기구는 디자인 자체가 이뻐서 많이들 사용합니다.
하지만 유리재질이다 보니 안전하게 사용하게 위해서 알아둬야 할 내용들이 있습니다.
또한 관리함에 있어서 기타 다른 재질의 조리기구보다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것이 사실입니다.
주방에서 사용하는 유리재질의 조리도구는 요리를 할 때 열에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것입니다.
특히 오늘은 식약처에서 제공한 내용을 바탕으로, 유리 조리도구에 얼룩을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전한 유리 주전자, 유리 재질 조리기구 안전사용 요령에 대해서 함께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유리 주전자, 안전하게 사용하세요!
식의약 바로알기⑫ 유리 재질 조리기구 안전사용 요령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내열유리 재질의 주전자 등 유리 재질 조리기구를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안내합니다.
□ 가열조리용 유리제는 오븐, 전자레인지, 열탕 등 고온에서 잘 견딜 수 있는 유리로 만들어진 제품이지만, 높은 온도에서 오랫동안 사용하면 투명하고 반짝이는 부유물 또는 흰색 얼룩이 발생할 수 있어 예방법을 알아두면 좋습니다.
○ (직화용 유리제) 물을 끓일 때 투명하고 반짝이는 부유물이 발견되면 용기의 물을 비우고 세척제로 깨끗이 세척 후 사용합니다.
- 보통 세척만 잘하면 1~2시간 이상 반복적으로 가열해도 부유물*이 발생되지 않으나 계속 발생하는 경우 식초를 희석한 물**을 넣고 끓이면 도움이 됩니다.
* 부유물: 유리표면에 풍부한 규소 성분과 물속의 칼슘, 마그네슘 등 미네랄 성분이 뭉쳐져서 생기는 것으로 인체에 위해를 일으키지 않음
** 물 2L 기준, 식초 약 2mL(1/2 티스푼)
○ (전기 유리 주전자) 물을 끓이고 주전자를 비운 뒤 주전자에 남아있는 잔열로 인해 ‘흰색 얼룩’이 발생할 수 있는데
- 이 경우 식초 또는 구연산을 넣어 끓인 후 깨끗한 물로 2~3회 헹궈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 얼룩은 물이 증발하면서 물속의 미네랄 성분(주로 칼슘*)이 남아서 발생하는데, 같은 음용수(정수, 생수, 수돗물)라도 수원(水原)에 따라 미네랄 함량이 다를 수 있으므로 물을 바꾸어 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칼슘 함량: (유통 생수)약 2∼100 mg/L 이상, (수돗물)약 10∼20 mg/L
○ (용도에 맞는 제품 선택) 직화, 오븐, 전자레인지, 열탕용 등 제품마다 용도가 정해져 있으므로 제품 정보표시면의 용도에 맞게 사용해야하고
- 가열된 상태의 유리제는 차가운 물이나 젖은 행주가 닿으면 급격한 온도차로 인해 유리가 깨질 수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 식약처는 앞으로도 식품용 기구 및 용기·포장에 대한 이해를 돕고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정보를 지속적으로 발굴‧제공하겠습니다.
본 저작물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21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2유형으로 개방한 ‘유리 주전자, 안전하게 사용하세요!(작성자:첨가물포장과)’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식품의약품안전처 홈페이지(www.mfds.go.kr/index.d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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